'노란복수초' 현우성-윤아정, 야릇한 베드신 사진 공개

입력 2012-04-02 09:56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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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현우성과 윤아정의 베드신 사진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두 여주인공 이유리(설연화 역)와 윤아정(최유라 역)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현우성은 재벌 2세 하윤재 역을 맡아 젠틀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누구보다 이유리를 사랑하지만 동생 심은진(하윤희 역)의 죽음에 이유리가 연루되고 아버지의 죽음과 산업 스파이 문제로 회사까지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순애보 사랑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에서 현우성은 이유리가 아닌 윤아정과 함께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일방적이었던 윤아정의 짝사랑이 이번 심은진 사건을 계기로 현우성과 또 다른 러브라인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 오후 4시 tvN에서 듀얼본방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