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KTL, 중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손’

입력 2012-03-29 15: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오른쪽)과 남궁민 KTL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9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본사에서 남궁민 KTL 원장과 중소기업 경쟁력 및 글로벌 위기극복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결 및 연계지원, 국제인증 획득지원을 통한 수출지원, 생산현장 기술관련 기술지도 및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됐다.

중진공은 사업수행 과정에서 △현장기술 애로 기업 △해외시장 진출 희망기업 △신제품·신기술 개발기업 등 안정성·안정규격 검사 및 국제 인증 등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추천하고, KTL은 해당기업에 대해 △인증지·시험검사 우대 △수수료 감면 △부적합 제품에 대한 기술지도 △안전규격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