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현대차 패밀리룩 어필, 신기술 총 망라한 '명불허전'
(사진=현대자동차)
2009년 쏘나타(1만827대), 2010년 그랜저(7115대) 이후 현대차 차종 중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가 3000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
현대차는 이번 신형 싼타페가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5년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대단하다"며 "국내 대표 SUV의 정통성에 역동성과 세련미가 조화된 스타일, 스마트카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계약 돌풍을 일으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4월 중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스톰 에지(Storm Edge)'를 콘셉트로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LED 포지셔닝 램프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7에어백 시스템 등 고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