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왕따?…노다 총리, 핵안보회의서 양자 정상회담 없어

입력 2012-03-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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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오는 26~27일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다른 나라 정상들과 별도의 양자 정상회담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이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와 미국 등이 회의 기간 정상외교를 활발히 펼치는 것과 대조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참가국의 절반에 가까운 25개국 정상과 릴레이 연쇄 회담을 갖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 대통령은 물론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등과 개별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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