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TV, 11번가에선 ‘반값’

입력 2012-03-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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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도 '반값 TV'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저가 TV 경쟁이 3D TV로 옮겨진 것.

11번가는 19일부터 3D TV인 '쇼킹TV 3D' 200대를 78만9000원에 한정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쇼킹TV 3D는 11번가가 엘디케이와 공동기획해 파는 자체상품(PB) 제품으로 42인치화면에 풀 HD LED 패널을 탑재했다.

대우일렉서비스가 설치부터 1년간 사후서비스(AS)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며 구입 후 90일까지 소비자 잘못으로 인한 고장도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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