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롯데면세점과 ‘전통주류 및 토산품 판로지원 및 수출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가 전통주류 및 기타 토산품 중소기업을 추천하면 롯데면세점이 판매 및 홍보와 함께 개발·상품화 등 경쟁력 강화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이 입점한 인천공항은 연간 3700만명의 여행객이 이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K팝 등 한류열풍도 거세지고 있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