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3월 첫 모의고사…"냉정하게 파악해야"

입력 2012-03-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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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활을 알리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4일 실시됐다. 3월 학력평가는 수험기간 학습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3월 학력평가는 직전 수능의 출제경향을 많이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012학년도 수능 기출문제를 살펴보거나 유형을 파악한다면 시험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특히 목표 대학의 등급컷, 지원가능대학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교육전문기업 이투스 교육이 운영하는 이투스 청솔 평가연구소는 시험 직후 3월 모의고사와 관련, 정답지 제시부터 실시간 등급컷, 지원가능대학의 배치표까지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투스 등급컷 서비스는 먼저 채점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중 무의미한 데이터는 모두 제거한 후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채점데이터를 조합, 비교, 분석해 등급컷을 제공한다. 따라서 등급컷을 통해 현재 나의 성적, 동점자 성적 등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이투스 교육의 등급컷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투스 홈페이지(www.eto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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