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아나운서, MBC '100분 토론' 새 얼굴

입력 2012-02-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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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동호 아나운서가 MBC 시사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의 새 진행자로 결정됐다. 28일 방송부터 황헌 보도국장의 뒤를 잇는다.

1992년 입사한 신동호 아나운서는 그동안 '마감뉴스', '뉴스와이드' 등 뉴스 프로그램부터 '생방송 아침', '신동호의 FM 모닝쇼' 등 교양,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MBC 주요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으며 현재 '생방송 오늘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100분토론'은 1999년 10월 21일 첫 방송됐으며 찬반양론이 뜨거운 이슈를 선별해 패널들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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