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노동조합 트위터
MBC 노동조합은 23일 트위터를 통해 "김제동! MBC 파업 지지 방문. 'MBC에 오랜만에 출연합니다' 역시나 이 자리의 모두를 즐겁게 해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제동은 지난 17일 치러진 MBC 노조 총파업 콘서트 '으랏차차 MBC'에 참여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김제동이다. 김제동 화이팅!", "MBC를 돌려주세요", "노조 총파업 얼른 좋은 결과로 끝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노조는 1월 30일 오전 6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다. MBC 노조는 최근 김재철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MBC의 정상화를 위한 문화방송 노동조합 총파업 찬반투표를 가졌고 그 결과 69.4%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