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에는 1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911로 보이는 차량이 도록 한쪽에 뒷 범퍼 부분이 부서진 채 세워져 있다. 그 옆에는 한 남자가 머리를 감싸고 주저앉아 있다. 게시글에는 한 딜러가 포르쉘르 고객에게 전달하는 '탁송' 과정에서 사고를 낸 상황이라고 설명돼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리비로 연봉 날리겠네", "주저앉은 모습에 모든 감정이 전해진다", "저 딜러 어쩌나 미칠 노릇", "정말 불쌍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