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천년의사랑 '나가수' 1위 대미 장식

입력 2012-02-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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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영현이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즌1 마지막 경연의 1위를 차지했다.

이영현은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을 앞세우며 청중평가단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영현의 무대를 지켜보던 매니저들과 동료 가수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고, 청중평가단 역시 감동의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를 끝낸 이영현은 "마지막에 눈물 날뻔한 걸 참았다"며 "왜 오늘이 마지막인거야"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가수'는 지난해 3월 방송을 시작해 약 11개월 동안 큰 인기를 누렸다. 초반 기획을 맡았던 김영희 PD가 프로그램을 재정비한 뒤 시즌2 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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