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미쉘, 오태석에 “말시키지 마” 정색 왜?

입력 2012-02-12 20:21수정 2012-02-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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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이미쉘이 동료에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YG, JYP, SM으로 캐스팅된 18명의 참가자들이 최종 캐스팅을 향해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 출전한 이미쉘은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선곡해 불렀다. 하지만 성대결절이 문제였다. 초반에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던 이미쉘은 중반 이후 목소리가 갈라져 고음 부분을 불안하게 처리했다.

결국 이미쉘은 재대결을 펼쳐야 하는 2위에 머물렀다. 1위는 빅뱅의 ‘하루하루’를 부른 백아연이 차지해 생방송에 진출하게됐다.

순위 발표 후 이미쉘이 2위 대기실에서 동료 오태석에게 "말시키지 마"라면서 정색하는 모습이 방송에 비치자 누리꾼들은 "목 아픈건 이해해도 그건 좀 아닌듯", "오태석이 불쌍해", "이미쉘 실망했다", "아파서 좀 예민해진 것일뿐. 이해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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