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오는 10일 단 하루 총 1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교보증권 제1063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의 70%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한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3%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주가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1064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12.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장중포함)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8.1%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7%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