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휴대성 제고·5밴드 이퀼라이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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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Z-B170시리즈는 ‘퀵 차지’기능을 탑재해 3분 충전시 90분 재생이 가능하며 70분 완충시에는 최대 18시간 연속재생 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NWZ-B172F(2GB)’와 ‘NWZ-B173F(4GB)’로 총2종이며 USB 단자 일체형으로 제작돼 PC만 있으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MP3 플레이어 뒷면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타일 업 클립(Style Up Clip)’이 있어 휴대성이 편리해 졌다.
NWZ-B170시리즈는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고 간편한 손동작만으로도 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 ‘재핀(ZAPPIN)’ 기능이 있어 이용자들의 번로움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와함께 소니의 음향 노하우가 담긴 ‘5밴드 이퀄라이저’를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음색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NWZ-B170 시리즈는 블랙, 레드, 핑크, 블루, 골드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시리즈 가격은‘NWZ-B172F(2GB)’ 5만9000원, ‘NWZ-B173F(4GB)’ 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