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지난 3일 홍익대 인근 클럽에서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 ‘G24’의 첫 자선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를 비롯해 한세실업 등 3개 자회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 ‘G24’는 지난해 2월 창단됐다. 현재 인턴부터 부사장까지 처음 악기를 접하는 초보부터 대학 밴드 출신, 아마추어 밴드 출신의 실력파까지 20여명이 활동 중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G24 밴드의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