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G24’ 첫 자선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12-02-08 09: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세실업은 지난 3일 홍익대 인근 클럽에서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 ‘G24’의 첫 자선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를 비롯해 한세실업 등 3개 자회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 ‘G24’는 지난해 2월 창단됐다. 현재 인턴부터 부사장까지 처음 악기를 접하는 초보부터 대학 밴드 출신, 아마추어 밴드 출신의 실력파까지 20여명이 활동 중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G24 밴드의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