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13사 4200만주가 2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사가 1400만주, 코스닥시장 12사가 2700만주다.
2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3억2100만주)에 비해 87.1% 감소했으며, 지난해 2월(1억200만주)에 비해서는 59.4% 줄어든 것이다.
상장사별로는 2월8일 한일건설 주식 1450만주(이하 지분율 42.12%)를 비롯해 케이아이엔엑스 194만5660주(40.53%), 티피씨글로벌 161만6383주(25.66%), 2월9일 나노신소재 323만6990주(44.76%), 2월23일 부스타 344만1181주(42.17%) 등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