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1일 GS홈쇼핑에 대해 주가 상승 촉매 발생에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13만3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 주가는 연초이후 코스피를 약 12%포인트 하회하고 있지만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주가 하락시 가격메리트를 활용한 트레이딩 접근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 매출 감소 가능성과 예상보다 높은 SO송출수수료 인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올해 이익 가시성이 낮다”며 “해외사업 성과도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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