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외인 공방에 보합권 등락

입력 2012-01-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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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매도 공방에 보합권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포인트(0.04%) 떨어진 515.6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이날 0.19%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들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4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9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와 운송이 2% 이상 급등세를 타고 있고 인터넷, 일반전기전자, 건설 등이 1%대 상승 중이다.

반면 제약, 소프트웨어 화학은 1% 넘에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1.83% 하락하고 있고 안철수연구소와 메디포스트는 각각 3% 이랑 내림세다. 포스코켐텍도 1%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CJ E&M은 1.27% 상승 중이며 다음,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에스에프에이는 1% 미만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종시 토지보유 관련주인 프럼파스트와 유라테크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5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올린 쎌바이오텍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462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1개를 포함 431종목은 하락 중이다. 96개 종목은 보합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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