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청순연기 도전 "아빠 안내상 친구 때문"

입력 2012-01-27 20:11수정 2012-01-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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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왈가닥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크리스탈이 이번에는 청순연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LA에 들어가는 아빠 안내상의 친구가 베이비시터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기존과 달리 청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은 생머리 가발에 흰 블라우스, 검증 롱스커트까지 차려입고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 또 식사시간에는 생산가시를 발라놓고 뜨개질 하는 모습을 보여 가족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베이비시터는 다른사람으로 정해져 LA행 꿈이 사라지자 가발과 옷을 벗어 던지며 "괜히 생쇼했네"라며 평소 왈가닥 모습으로 돌아갔다.

누리꾼들은 크리스탈의 이러한 반전 연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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