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FA컵서 부활 날개짓?

입력 2012-01-27 18:07수정 2012-01-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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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룬 박주영이 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1-2012 잉글랜드 FA컵' 32강(4라운드)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의 출전을 노린다.

박주영은 지난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서 후반 39분 교체 출전하며 아스날 입단 5개월만에 리그에 데뷔했다. 여시거 제대로된 활약을을 보이진 못했지만 활발한 몸놀림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박주영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 언론은 벵거 감독의 선수 영입을 비난하며 그 예로 박주영을 든 점도 무시하지 못한다.

이번 경기에서 박주영은 교체 출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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