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별거, 이혼 위한 절차 절대 아니다"

배우 손창민이 이혼을 전제로 아내와 별거를 선택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손창민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성격차이로 인해 2년 전부터 두 사람이 별거 중이며, 항간에 떠도는 이혼을 위한 절차는 아닌 상태다.

소속사 측은 성격차이와 함께 지방 촬영이 많아 자연스럽게 별거가 됐고, 성격 문제만 해결되면 손창민과 그의 부인은 재결합할 분명한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손창민과 그의 아내 이씨는 7년간의 열애 끝에 199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아내 이씨는 현재 홀로 인테리어점을 운영 중이며, 손창민은 KBS 2TV ‘영광의 재인’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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