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르셀로나 홈페이지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는 26일 오전(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프 누에서 코파델레이(스페인 국왕컵)8강 2차전을 펼치고 있다.
경기 초반은 원정팀 레알마드리드가 몇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전반 중반부터 역습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전반 43분 페드로가 선제골을 성공시며 앞서갔다.
이후 후반전 45분에 다니엘 알베스가 프리킥 상황에서 흘어나온 볼을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시켜 그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갈랐다.
전반 종료 현재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를 2대0으로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