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급등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날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경기 부양의 일환으로 제로 수준의 금리를 2014년 말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64포인트(0.65%) 오른 1만2758.39로, 나스닥지수는 31.67포인트(1.14%) 뛴 2818.31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1.40포인트(0.87%) 상승한 1326.05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