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물산은 18일 거래소가 요구한 영업정지설 조회공시 답변으로 "1월 반도체사업 관련 수주물량 저하로 인해 제품양산시 발생하는 생산비용이 예상매출액을 상회하게 돼 회사의 자금경색이 예상되는바, 내부적 검토에 의해 설연휴과 연계해 의약품사업을 제외한 반도체사업만 이달 31일까지 임시휴업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이 밝힌 반도체 사업부의 생산중단 금액은 32억원 규모다.
평안물산은 18일 거래소가 요구한 영업정지설 조회공시 답변으로 "1월 반도체사업 관련 수주물량 저하로 인해 제품양산시 발생하는 생산비용이 예상매출액을 상회하게 돼 회사의 자금경색이 예상되는바, 내부적 검토에 의해 설연휴과 연계해 의약품사업을 제외한 반도체사업만 이달 31일까지 임시휴업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이 밝힌 반도체 사업부의 생산중단 금액은 32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