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가족외식 명소로 안성맞춤

입력 2012-01-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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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외식공간 블랙스미스, 설 연휴 동안 정상 운영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설 연휴 동안 정상영업을 한다.
명절 풍속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요즘, 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나거나 가족 단위로 외식, 나들이를 하는 등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강남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연휴 동안 무휴로 운영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를 방문해 보자. 블랙스미스는 설 연휴 동안 정상영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어르신부터 어린이에 이르기 까지 모든 연령층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 모던풍의 세련된 공간 연출로 온가족이 함께 할 외식장소로서 손색없는 블랙스미스는 합리적인 가격도 그 장점이다.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볼 수 있는 `오픈키친`은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할 블랙스미스만의 특징이다.

블랙스미스 R&D팀 장아영 과장은 서구화된 식생활에 큰 거부감 없는 어르신이라면 `누룽지파스타`를 추천하며 해물 누룽지탕과 파스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할 메뉴로 빵 안에 새우크림 파스타를 담은 파네 파스타와 숟가락으로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스푼 피자를 권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블랙스미스에 가족단위로 방문할 경우, 키친의 숙련된 셰프들이 남녀노소 누구든 즐겁게 맛볼 수 있는 정성어린 요리로 테이블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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