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과 김승현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위대한 유산’ 코너에서 “최창민 어디 갔나? ‘짱’도 부르고 ‘영웅’도 불렀다. 이어 "김승현은 또 어디에 갔나”라는 황현희의 외침에 객석에서 “여기 있다”라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무대에 오른 최장민과 김승현은 각각 “연기로 복귀하려 준비 중이다” “주말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소개했다. 최장민과 김승현은 시트콤 ‘나 어때’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청춘스타다. 최창민은 지난 2006년 ‘강적’ 이래 배우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72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