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디언 캡쳐
선더랜드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리그 4위 첼시를 상대로 2011-2012 정규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지동원이 출장해 첼시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강팀에 강한 이미지를 굳힐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동원은 올 시즌 성공시킨 2골이 모두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같이 강팀이었던 만큼 이번 경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동원은 최근 정규리그 2경기와 FA컵 64강전 등 세 경기 연속 출전했다. 비록 모두 후반전 교체출장 했지만 그라운드를 계속 밟으며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호재다.
현재 선더랜드는 리그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날 경기 승리여하에 따라 리그 9위까지 상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