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을 보였으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발행 성공 소식에 유럽 위기 해결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7포인트(0.17%) 오른 1만2471.02를,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94포인트(0.51%) 상승한 2724.7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95.50으로 전날보다 3.02포인트(0.2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