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2일(한국시간) 독일 스포츠 전문매체 'SPOX'는 “하노버96이 볼프스부르크에서 중용되지 못하고 있는 구자철 영입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마가트 감독은 구자철이 자신의 구상에 포함된 상태라며 이적을 반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은 올 시즌 개막 후에 줄곧 벤치를 지키며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또 중앙미드필더가 아닌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자철의 하노버 이적 불발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노버는 현재 주전급 선수의 줄 부상으로 전력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하노버로 이적했다면 주전 자리를 꿰찰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린 셈이다.
마가트 감독이 구자철의 이적을 막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여름에도 성사 단계까지 갔던 구자철의 함부르크 임대 이적을 반대하기도 했었다.
한켠에선 마가트 감독이 구자철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서 붙잡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속셈에대해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