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Ce 켑처
바르셀로나는 9일 새벽(한국시간) 에스파뇰과 올림피코 데 몬주익에서 스페인 프리메가리가 18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메시, 파브레가스, 사비, 이니에스타등 풀 스쿼드를 가동하며 원정경기지만 승리에 대한 강한의지를 드러냈다.
빠른 공격으로 경기장을 지배하던 바르셀로나는 전반 15분 파브레가스가 골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40분 에스파뇰의 바즈케즈에게 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으며 승점 38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