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선더랜드는 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피터보로의 런던로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와의 FA컵 64강전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선더랜드는 후반 3분 세바스티안 라르손의 선제골과 후반 13분 제임스 맥클린의 추가골에 힘입어 피터버러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로 선더랜드는 3경기 연속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지동원은 소속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32분 스테판 세세뇽 대신 투입돼 12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