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옆 미녀 굴욕?‥ "그래도 다 예쁜데"

입력 2012-01-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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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꽃미남 배우 원빈의 옆에 미모의 여배우가 선다면?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원빈 옆 미녀 굴욕'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옆에서 미녀들의 굴욕'이란 제목으로 여러 컷을 조합한 사진이 올라왔다. 그 동안 영화, 드라마, CF에서 원빈이 유명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장면을 모아 놓은 것.

사진은 윤은혜, 송혜교, 박보영, 배두나 등 한국의 대표 여배우와 일본의 톱스타 후카다 교코가 원빈과 함께 한 장면들이다.

이들 사진 속 원빈의 모습은 세월을 무색케 할 정도로 반듯한 외모를 자랑했지만, 함께 한 여배우 역시 '굴욕'이라고 하기엔 너무 예븐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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