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란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은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이 올리면서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에서 남편이 명품을 갖고 있지 않은 아내에게 그 이유를 묻자 아내가 “내가 브랜드니까”라고 말했다. 남편은 이 대답을 듣고 "마음으로부터 아내를 존경한 순간이었다"고 회고 했다.
이글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현명한 여자라면 결혼하고 싶다” “참 멋진 말같네요” “그래도 명품 하나쯤은 있어도 되지 않나요?” “저런 사람이 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