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EG·아가방컴퍼니 등 박근혜 테마株 급등

입력 2012-01-03 09:29

전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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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안철수테마주의 급등세를 박근혜테마주가 이어 받았다.

3일 오전 9시24분 현재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 박지만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EG는 전날보다 1만원(14.93%) 오른 7만7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박 위원장의 복지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아가방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는 각각 11.39%, 10.17% 상승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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