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이승기 "강호동 없어서 빈 자리 느낀다"

입력 2011-12-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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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이승기가 최고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예능인들의 축제 '2011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이승기는 3년째 인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승기는 소감을 밝히면서 "'강심장'을 함께 같이 했던 강호동 형님이 안 계셔서 빈 자리 많이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나와준 게스트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 프로그램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베스트 팀워크상, 베스트 커플상 등 17개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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