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달려라 정봉주'가 지난주 8위에서 7계단 올라 금주 처음으로 종합 1위에 등극했으며 전자책 베스트셀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정 전 의원이 지난 26일 구속 수감되면서 연일 온ㆍ오프라인에서 그의 이름이 거론되자 이 여파로 그가 저술한 ‘달려라 정봉주’의 판매량이 급증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던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는 2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박경철 씨의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월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는 각각 3~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