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신년 메시지 전문]

2012년은 유럽 재정위기, 양대 선거 등으로 녹록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반구십리(半九十里)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리를 가야 하는 사람은 구십리에 이르고서도 이제 겨우 반으로 여기고, 끝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명박정부 5년차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살림이 펴질 때까지 반구십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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