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SK는 27일 FA 정대현의 보상선수로 임훈을 지명했다. 따라서 지난 7일 FA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에 내줘야 했던 임훈을 다시 데려오게 됐다.
이로써 임훈은 국내 프로야구 역사상 첫 번째 리턴픽의 주인공과 함께 '최단 기간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임훈은 롯데 측에서 제시한 8500만원에 그대로 SK와 계약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는 27일 FA 정대현의 보상선수로 임훈을 지명했다. 따라서 지난 7일 FA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에 내줘야 했던 임훈을 다시 데려오게 됐다.
이로써 임훈은 국내 프로야구 역사상 첫 번째 리턴픽의 주인공과 함께 '최단 기간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임훈은 롯데 측에서 제시한 8500만원에 그대로 SK와 계약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