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폐가 여러 개인 것처럼 박지성이 위건의 수비진을 흔들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선제골을 넣었다"고 평가했으며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을 박지성에게 선사했다.
골닷컴도 박지성에게 "부지런히 움직였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박지성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위건전서 왼쪽 날개로 풀타임 활약하며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32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