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최 감독은 올해 K리그에서 '닥공 축구'로 불리는 화끈한 공격축구를 앞세워 전북 현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전북은 올해 정규리그(30경기)와 챔피언결정전(2경기)을 합쳐 71골(34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2.21골을 기록한 셈이다.
반면 전북은 경기당 평균 1.06골만 실절하며 공수 양면에 걸쳐 완성도 높은 전력을 보였다.
하지만 코 앞으로 다가온 쿠웨이트전(2월 29일)을 앞두고 선수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조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