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는 20일 중국 계열회사 위해한성성호전자유한공사에 31억42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자기자본대비 5.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는 필름콘덴서 전원공급장치(PSU) 사업부문에 신규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호전자는 20일 중국 계열회사 위해한성성호전자유한공사에 31억42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자기자본대비 5.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는 필름콘덴서 전원공급장치(PSU) 사업부문에 신규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