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김정일 사망에 생필품 관련주 급등

입력 2011-12-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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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라면과 생수, 부탄가스 등 생필품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농심은 19일 오후 12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만1500원(13.04%) 뛴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라면주인 삼양식품이 12.06%, 오뚜기는 4.11% 오르고 있다. 또한 부탄가스 등 금속포장용기 제조업체인 대륙제관도 5.56% 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북한은 조선중앙TV 특별방송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고 공식 보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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