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암기계,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하회

입력 2011-12-19 09:21수정 2011-12-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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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기계공업이 코스닥 입성 첫날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서암기계공업은 시초가보다 290원(7.25%) 내린 3710원에 거래 중이다.

서암기계공업은 공모가 3800원보다 5.26% 높은 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장초반부터 약세를 나타냈고 낙폭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1978년 설립된 서암기계는 공작기계 중심의 사업구조를 보유한 화천그룹 계열사로 기어, 척&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 생산업체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철도차량, 로봇 기어 등 비공작기계부문 수주 확대로 2012년 20% 대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2%, 150%, 117% 늘어난 457억원 86억원, 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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