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코일 감독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뷰를 통해 "이청용이 훈련장에 돌아왔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는 엄청난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청용의 예상 복귀 시기는 빠르면 3월이 될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다.
코일 감독은 또 "물론 이청용은 당장 다음 주에 돌아올 수 있을만큼 복귀가 임박한 상태는 아니지만 중요한 건 그가 우리와 함께 이곳에 있다는 사실이다“라며 이청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청용은 지난 여름 프리시즌 경기 도중 오른쪽 다리 2중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어 이번 시즌을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그의 부상 때문이였는지 볼턴은 16일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