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에덴복지재단·한농예능학교에 보일러 기증

입력 2011-12-14 15:18

장효진 기자 js6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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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는 사회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과 ‘돌나라 한농예능학교’에 보일러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고봉식 대표는 “대성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기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에덴복지재단’은 중증 장애인들의 요양 및 재활 교육을 통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돌나라 한농 예능학교’는 신세대 젊은 농사인력을 키우는 전문학교로써 주로 어려운 사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중·고등학교의 동등한 자격을 주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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