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투수 김상현은 7000만원에서 14.3% 인상된 8000만원에 사인했으며 김승회도 5300만원에서 22.6% 오른 6500만원에 재계약했다.
재계약 선수 명단중 투수 김강률의 연봉이 2400만원에서 3300만원으로 37.5% 올라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반면 시즌 초반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내야수 손시헌은 2억200만원에서 1억9700만원으로,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투수 이재우는 1억5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연봉이 삭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