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황금장갑의 주인공들, 기아차 K7 탄다!

입력 2011-12-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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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시상식 의전차 지원, 정규리그 MVP에는 K7 증정

기아차가 올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프로야구 선수들을 위해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을 마련했다.

기아차는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관하는 ‘2011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하는 수상 후보자들에게 ‘K7’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프로야구 포지션별 올해 최고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8개 구단 34명의 후보자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기아차 ‘K7’을 타고 시상식이 열리는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으로 이동한 뒤 레드카펫을 따라 입장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최고의 품격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기아차의 ‘K7’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프로야구 정규시즌 MVP’에 뽑힌 윤석민(기아 타이거즈) 선수에게 ‘K7’을,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MVP로 선정 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선수에게 ‘K5’를 선사한 바 있으며 ‘쏘울 GDi 전국 로드쇼’ 및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맞추기’ 행사 등 다양한 야구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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