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5일 한 인터넷 축구 커뮤니티에는 ‘구자철 싸움’이라는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구자철이 브라질 출신의 팀 동료인 미드필더 조슈에 올리베이라(32)와 훈련 도중 주먹다짐을 벌이는 장면이 3∼4초간 찍혔다.
구자철과 조슈아가 엉키면서 두 선수의 싸움은 시작됐으며 함께 훈련 중인 선수들이 양 선수들을 떼어놓으며 상황이 종료됐다.
동영상은 일본의 한 TV매체가 찍은 하세베 마코토(27)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구자철이 잘나가자 후보로 밀린 조슈아가 화가 났나?” “우리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한테 왜 그러나” 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