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가 주력제품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한라공조는 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800원(3.65%)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KTB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남경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스테온은 내년 중국 컴프레셔 생산능력을 100만대증설·생산 예정”이라며 “한라공조 컴프레셔 생산능력은 기존 620만대 대비 16.1%증가되고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내년 순이익이 전년비 17.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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