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진환 기자
박 전 대표는 1일 TV조선 개국 특집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정치관, 현재 정치에 대한 문제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신당 창당’, ‘중국과의 FTA’, ‘박근혜의 대북관’, ‘이명박 정부에게 서운한 점’, ‘젊은 층의 지지확대 방안’ 등에 대한 박 전 대표의 입장을 들었다.
박 전 대표는 또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던 자신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그때 저런 정도의 비키니는 많이 입었다"며 “사실은 몸매가 받쳐주니까 입는 거예요”라고 말해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박 전대표는 TV조선을 비롯해, JTBC, 채널A, MBN 등 개국을 맞은 4개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뉴스Y와 인터뷰를 가졌다.